화천기계(010660), 화천기공(000850) - 에프앤가이드와의 경영권 분쟁 속 주가 상승
화천기계와 화천기공은 에프앤가이드와의 경영권 분쟁 속에서 주가가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에프앤가이드와 화천그룹 오너 3세, 김군호 전 대표이사가 경영권을 두고 갈등을 벌이고 있으며, 이에 대한 임시 주주총회가 오는 31일 개최될 예정입니다.
특히 화천기계는 35억 원을 에프앤가이드에 출자할 예정이라고 공시했으며, 이 출자는 장내 매수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출자 목적은 사업 다각화로, 이 소식이 화천그룹 관련 주식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웅진씽크빅(095720) -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소식에 따른 주가 상승
웅진씽크빅은 정부가 2025년부터 초·중·고교 일부 과목에 AI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하겠다는 소식에 주가 상승을 보였습니다. 웅진씽크빅은 이미 AI 디지털 교과서 개발실을 신설하여 개발을 진행해왔으며, 2019년에는 AI 수학 교과서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 바 있습니다.
정부의 이번 발표에 따라 웅진씽크빅은 AI 기술을 접목한 맞춤형 교과서 개발로 교육 산업에서 유리한 입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는 11월 29일 최종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어 향후 주가 변동이 예상됩니다.
케이엠(083550) - 의료용 멸균 파우치 美 FDA 승인
케이엠은 의료용 멸균 파우치백(PerPAK™ Sterilization Tyvek Pouch)에 대한 미국 FDA 승인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따라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이 제품은 수술실에서 사용되는 의료용 소모품을 멸균 상태로 보관하는 데 사용되며, 듀폰과 제휴해 자체 브랜드 제품을 출시한 바 있습니다.
투자 업계에서는 이 제품이 모든 멸균 방식에 적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글로벌 의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케이엠은 클린룸 및 생활용품 분야에서도 협력하고 있어 앞으로의 사업 확장이 기대됩니다.
엑셀세라퓨틱스(373110) - 인공 혈액 관련 기술 개발 주관 기업 선정
엑셀세라퓨틱스는 글로벌 혈액 부족 사태 속에서 인공 혈액 관련 기술 개발을 주관하는 기업으로 부각되어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정부 산하 여러 부처가 참여하는 15년짜리 인공 혈액 프로젝트에서 주관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세포 기반 인공 혈액 제조에 필수적인 배지 개발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도만능줄기세포 및 조혈모세포 증식배지 개발 등을 주도하며, 앞으로의 프로젝트 성공 여부에 따라 주식 시장에서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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