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공포영화를 무서워하면서도 그 특유의 긴장감 때문에 계속 찾게 되는 타입입니다. 그래서 간만에 평이 좋다는 소문을 듣고 어제 롯데시네마 청량리점에 다녀왔어요 😊

도착하자마자 뜻밖의 상황! ‘다나카상’ 캐릭터로 유명하신 코미디언 김경욱님이 유튜브 촬영 중이신지 보이시더라구요, 처음으로 가까이서 연예인을 봐서 그런지 너무 당황했네요ㅋㅋ 결국 뒷모습만 찍었다는…

다시 본론으로,,,,^^
📌 영화 기본 정보
- 제목: 살목지
- 장르: 공포 / 스릴러
- 감독: 이상민
- 출연: 신예 배우 중심 구성
- 개봉일: 4월8일
- 러닝타임: 약 90분대



네이버 참조
공포영화 답게 주인공이 많네요^^
🎥 줄거리 개요 (스포 최소화)
한적한 저수지 ‘살목지’를 배경으로, 과거의 비밀과 얽힌 사건들이 벌어지면서 주인공들이 점점 공포에 휘말리는 이야기입니다. 폐쇄된 공간, 알 수 없는 존재, 그리고 점점 드러나는 진실… 전형적인 한국 공포의 흐름을 따르는 구조예요.
😅 관람 전 기대했던 이유
저는 항상 네이버 평점을 꼼꼼히 보는 편인데요. 살목지 역시 10점에 가까운 평이 많고 “진짜 무섭다”는 후기가 많아서 기대가 컸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완전히 낚인 느낌이었어요 😓, 제목을 '살목지'가 아니고 '낚였지'로 바꿔야 될 듯
영화를 보고나서 다시보니, 개봉일에 몰린 후기들이 대부분이었고, 이후에는 평점이 거의 없는 걸 보고 나서야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봉일 4월8일에 집중 10점만점! ㅋ, 그 이후로 평점이나 후기조차 없음!
알바를 이런식으로,,,에휴~~ 좀 정직하게 벌자!
❌ 아쉬웠던 점 (단점)
- 전개가 너무 뻔하고 긴장감이 오래 유지되지 않음
- 특히 여성 주인공(수인)의 행동이 비현실적일 정도로 무모함 🤔
- 초반 감정 표현이 과하게 오버되어 쓸때없이 화내거나 하는데 오히려 어이없어서 현실적이지 못함
- 위험한 거 알면서 혼자다니는 대범함, 공포영화를 만들어도 왜 혼자다닐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한 설명이나 상황이 없고, 그냥 혼자있어야 무서우니까로 나감
✔️ 그래도 있었던 장점
- 음산한 배경음과 분위기 연출은 나쁘지 않았어요 🎧
- 몇몇 구간에서 깜짝 놀라는 장면은 확실히 존재
- 공간 활용은 나름 신경 쓴 느낌
💬 총평
살목지 는 개인적으로 기대 대비 실망이 컸던 작품입니다.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이 약 80만 명 수준으로 알려져 있죠.

<4월19일 기준>
그런데 벌써 누적 관객 수가 130만 명을 넘어섰다는 점을 보면, 기대감이나 입소문에 이끌려 관람한 분들이 꽤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그런 흐름에 자연스럽게 올라탄 관객 중 한 명이었고요 😅
사실 지난달에 큰 기대 없이 봤던 ‘왕과사는 남자’는 완성도 면에서 조금 아쉬운 장면도 있었지만, 감정적으로 몰입되는 순간이 분명히 있었어요. 영화를 보면서 울컥하기도 했고, 이야기의 힘으로 관객을 끌고 가는 느낌이 있었죠. “이 정도면 충분히 천만 관객도 가능하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부족함보다 장점이 더 크게 다가왔던 작품이었죠! 역시나 천만을 훌쩍 넘었다죠?
그런 경험이 있어서인지 이번 ‘살목지’는 더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공포영화라는 장르 특성상 어느 정도의 틀에 밖힌 연출은 이해할 수 있지만, 관객을 설득할 최소한의 개연성이나 몰입감이 부족하다는 인상이 강했어요. 단순히 자극적인 연출이나 순간적인 놀람에 의존하는 방식으로는 오래 기억에 남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영화를 좋아하고 꾸준히 응원하는 입장에서, 많은 관객이 찾는 흥행 자체는 반가운 일이지만 그 과정 또한 중요하다고 느껴집니다. 관객의 기대와 신뢰를 기반으로 쌓아가는 흥행이어야 다음 작품도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으니까요. 이번 작품은 그런 점에서 많은 아쉬움을 남겼고, 앞으로는 더 탄탄한 이야기와 완성도로 승부하는 한국 영화가 많아지길 기대해봅니다 🎬 🙏
※호기심에 관람 절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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